
1. 창업에 대한 생각
- 인생 두번째, 세번째 등 차선택이 될 떡집창업에 대한 고민 -
일을 잘 못한다.
손재주가 없다.
창업자금이 부족하다.
힘들다는데 잘할 수 있을까 등등
사람마다 다양한 문제로 심사숙고하고 장고에 장고를 거듭합니다.
위에 열거한 많은 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 선택의 문제라면
가장 중요한 요소, 필수조건은 뭘까요?
바로 끈기입니다.
떡집 경영은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입니다.
2. 창업에 대한 시각
- 창업자 본인이 못느끼는 사이 처음부터 실패의 길목에 들어가다-
창업에 대한 생각이 굳혀지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상권분석, 마케팅전략 등 인터넷이나 서적 등에서
얻은 많은 단편적인 정보를 접합니다.
그러나 넘치는 정보속에 여러분의 뇌는 이미 떡집창업에 대한 시각은 시작도 하기전에 고정관념화, 석회화 되가는 줄을 모릅니다.
이십여년전부터 우리나라 처음으로 떡집창업지도해오면서
수많은 떡전문가,떡명인을 지도 배출해왔지만 항상 강조하는 것은 본인과 고객의 시각 그리고
시장안팍의 시각이 일치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점이다.
이불속과 이불밖
그렇습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차고 넘치는 정보속에 진짜를 걸러내는 작업,
시장안에서 몸으로 체득해서 얻는 것과 밖에서 보는 막연한 시각의 차이를,
그 차이를 창업 후에 깨닫게 된다면 힘든 상황에 직면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철저히 대처한 사람만이 승리합니다.
3. 창업에 대한 감각
- 시각차에 대한 인식이 확립되면 몸(육체)과 두뇌의 두 감각의 적절한 배분문제 -.
IMF 이전과 이후 떡업계는 다른 양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소위 가방끈 짦은 세대와 긴세대의 공존입니다.
이십여년을 sky 출신의 똑똑한 창업자를 비롯하여 거의 고학력자를 지도한 경험으로 판단하면
시장에 안착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점은 두 감각 배분의 문제입니다.
요약하면 여긴 머리가 앞서는 IT 업계 같은 곳이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 하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자명한 일이다.
이말이 의미하는 바를 모른다면 본 연구소 사이트를 스스로 패싱하시길 바랍니다.
- 이제 막 제로섬게임에 들어서려는 창업자분에게 조언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예비 창업자가 기존 시장 질서에 성공적으로 편입하고 싶다면,
작금의 우리나라의 자영업 시장에서 살아남아 기반을 다지고 싶다면,
여러분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모으고
여러분보다 더 똑똑한 십년, 이십년선배들을 능가할 각오로 치열하게 노력하세요.
20여년간 본 연구소는 그런 분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끝으로
"Everyone has a plan ‘till they get punhed in the mouth."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한대 쳐맞기 전까지는. - Mike Tyson -